수채화가 조현계화백 17회 개인전 개막식에서^^

 

 

 

 

 

 

 

 

 

 

 

 

 

 

 

 

 

 

 

 

 

6월 9일 오후 6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수채화가 조현계화백 17회 개인전 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조화백의 제자들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기업인, 동료화가, 고교동문 및 부인들 등 미술애호가들이 그의 열정적인 예술혼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며 개막식을 빛내주었다. 특히 박은혜 춤패의 축하 꽃다지춤은 이날의 뜻깊은 행사를 흐뭇하게 만들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서울 인사아트 전시에 이어 지역에서 열린 조화백의 개인전을 둘러본 관객들은 한결같이 웅혼한 자연미를 수채화로 구현한 예술성에 감탄했으며, 그의 작품활동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축하를 보냈다. 조화백은 인사말에서 "화가가 작품 창조에 전력할 수 있겠끔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주변의 자연 풍경을 창조적인 화푝으로 담아낸 조화백의 수채화가 지닌 매력이 이 자리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조화백에게 모두 힘찬 박수를 보내며 정담을 나눈 오픈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