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상공회의소 김상실 명예회장 출판기념회에서^^

 

 

 

 

 

 

 

 

 

 

 

 

 

 

 

마산상공회의소 회장을 3대 연임한 김상실 명예회장(한일종합인쇄 대표)의 삶의 자취를 담은 일대기 <그에게서 純實한 삶을 보았다> 출판기념회가 사보이호텔 5층 홀에서 개최되었다. 마산 상공인의 역사이기도 해 관심을 갖고 참석케 되었다. 배대균 출판준비위원장이 그를 소개하는 모두 발언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현 마산상공회의소 한철수 회장은 축사에서 김회장의 장인정신, 봉사정신, 도전정신이 재임 9년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고성 출신으로 27년간 상공회의소 활동을 하며 사업을 튼튼히 꾸려온 <김상실 명예회장>은 이 자리에서 "혹시나 장애와 절망에 몸부림치는 이가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고 소박한 바램을 전하며 출판 소감을 밝혔다. 또 그의 "지난 과거 피눈물 삶에 함께 한 가족에게 감사한다"고 심정을 피력했다. 이날 축하자리를 가득 메운 상공인들은 그의 남다른 봉사정신에 공감하며, 한 상공인의 삶의 궤적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