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공간 <프로젝트 쏠> 사무실 집들이 갖다^^
2008. 3. 30. 18:46ㆍ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2008년 3월 29일 오후 7시, 마산의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 3층에서 <프로젝트 쏠> 오픈스튜디오 집들이를 가졌다. 최근 지자체의 도시재생, 도시마케팅의 추세와 함께 공공미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마산지역의 미술활동가 그룹인 프로젝트 쏠이 주목받고 있다. 활동무대는 전국적이고 공공미술프로젝트를 맡아 도시재생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다. 지역의 문화예술인들과 북카페 애호가들이 이날 행사에 많이 참석해 앞날을 축원해 주었다. 유창환 대표는 인사말에서 " 공공미술의 대중화는 시대적 추세이며 프로젝트 쏠이 앞장서 도시재생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또 지역의 각계인사들이 애정어린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는데 대해서 아울러 감사인사를 보냈다. 마산상권 회생을 위해서 붓으로 골목길과 상가건물을 재단장하며 공공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는 프로젝트 쏠의 사무실 입주를 축하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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