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폭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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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회원구 하귀남 대 안홍준 우중유세 대결^^
D-1, 야권단일후보 하귀남 대 새누리당 안홍준 후보의 우중유세 대결로 전개돼 막판 선거열기가 후끈 달아올라 4.11 총선 D-1,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하는 유세가 저녁 7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마산 회원구 합성동 시외주차장 일원에서 야권단일후보 하귀남 대 새누리당 안홍..
2012.04.11 -
마산 회원구 야3당 단일후보 하귀남 캠프에서^^
이름마저 잃어버린 마산의 현실에서 '비상구는 여당인가 야당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4.11 총선 D-7 ! 집집마다 두툼한 선거공보물이 도착했다. 후보 1표, 정당 1표를 찍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60%를 넘을 것이라고 본다. 벌써 쓰레기통에서 1부를 발견하고 마음이 씁쓸했지만, 동네..
2012.04.05 -
밤을 지새워 날아든 희소식
밤을 지새워 날아든 희소식 밤하늘 달이 있기에 길동무하기 좋다 누가 가라고 하지 않은 시인의 길 위에 잊지 못할 님처럼 내 가슴에 안겨 오는 꽃이여 보랏빛 당이여 어제 새벽 3시경 국민의 명령 1호였던 야권연대 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지 MB폭정을 끝낼 선거혁명이 시작된 바로 그 시..
2012.03.11 -
시인이 잠 못 이루는 사회
시인이 잠 못 이루는 사회 추석 전야 비가 내린다 고향을 찾는 이들 뻥 뚫린 가슴 위에도 쑥부쟁이 꽃잎 위에도 시름처럼 쏟아지며 팍팍한 삶을 적신다 99% 서민이 고통받는 불공정 사회에서 참된 명절은 없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현수막도 그저 말치레일 뿐이다 노동없는 복지가 허구듯 일자..
201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