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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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둘도 없는 내 친구
카메라는 둘도 없는 내 친구 언제부턴가 친구가 됐다 잃을새라 목에 걸고 행사때 사진을 찍는다 처음은 똑딱이로 지금은 하이앤드급 디카로 산행 문화 집회 강좌를 촬영해서 포스팅한다 아찔한 철계단 벼랑길을 오르내릴 때 빼고는 손에서 떠나지 않는다 블로그를 알고부터였다 시도 쓰..
2012.04.29 -
블로그, 내 이야기의 시작
블로그, 내 이야기의 시작 블로그 명함을 받고 평소 하던 대로 사진을 찍어두었다 포스팅할 참으로 요새 우찌 지냅니까 시인에게 묻는 이들이 부쩍 많아 마침 잘 와 주었다 다음에서 지원하는 우수블로그 명함 쌀도 반줌만 남은 스산한 이때 말이다 내가 고립되지 않고 소통하며 살아갈 남모를 희망 ..
2011.08.11 -
못다 올린 마산고 동문들 추억의 사진^^
마산은 항구도시다. 바다를 끼고 있다 보니 옛부터 어시장 복국, 생선회가 유명하다. 그러다 보니 마산고 33회 동기모임도 광포복집에서 자주 갖는다. 고향에 살면서 길에서 또는 행사장에서 동문들을 다반사로 만나게 돼 악수하고 어울리기도 한다. 평소 디카를 갖고 다닌 덕에 이런저런 동문들 사진..
201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