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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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성의전화 "당당하게 나를 외치다" 행사장에서^^
지난 토요일 장복산 산행을 마치고 진해시민회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진해여성의전화 주최 <당당하게 나를 외치다> 여성행사에 들렀다. 성폭력피해자 증언대회인지라 금남의 구역이기도 했는데, 우연찮게 블로거로서 취재를 하게 되었다. 아는 얼굴들도 더러 있었고 문화관 전경이 뛰어났..
2009.12.01 -
진해 장복산 한바퀴 두르고 보니^^
역시 단체산행이 여러모로 유익했다. 산행코스도 그렇지만 경험자가 많아 안전하다. 사실 진해 장복산은 초행길이었다. 마산에서 진해는 가까운 곳이지만, 창원에 비하면 자주 찾는 편이 못된다. 지난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진해시민회관에서 마산고무학산악회 50여 동문들이 집결해 <장복산 산행길..
2009.12.01 -
우리는 다시 장복산에서 만났다
우리는 다시 장복산에서 만났다 참 오랫만이네 진해 가는 길 군항제땐가 들러보고 까마득히 잊고 지낸 항구여 오늘에사 장복산 산행길에서 안개 자욱한 앞바다를 내려다보며 능선에 섰는가 편백숲 끝없이 펼쳐진 그곳은 산에 드는 이를 놀래켜 발걸음 멈추게 만들었어라 외줄기 고사목을 만나고 보..
200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