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 벗(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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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노점상 주먹악수 한컷
이재명과 노점상 주먹악수 한컷 저녁무렵 오동동을 방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공사 평화의 소녀상 찾아보고 불종거리로 올라오다가 노점 장사 준비중인 명자꽃과 주먹악수 한컷 악수하자는 길거리상인의 손을 거절한 박근혜와 다르고 선거때면 노점 먹방사진들 찍어대는 정치인과 달리 따뜻한 웃음 지으며 많이 파세요 인사말 건네는 대선후보의 첫 인상이 서민의 벗으로 와 닿아라 페이스북으로 늘상 소통하곤 하는 그의 소식들 막상 삶의 현장에서 한순간 만나보니 실감나더라 가랑비가 내리는 마산 중심상가를 걸으며 코로나로 어려운 중소상인들 썰렁한 경기를 느꼈을 터 오면 뭐 하노 경제가 엉망인데 달갑잖은 목소리도 그는 마다않고 들었을 터 환영인파도 없이 조용하게 다녀간 중심상가 거리 문재인 대통령이 찾았던 창..
2021.06.17 -
NO! 한미FTA 거리연설회에서
NO! 한미FTA 거리연설회에서 저기 아픔이 탄다 처절하게 분노가 탄다 "한미FTA 굴욕협상"을 낱낱이 밝히는 외침이 울려퍼진다 한국을 옥죄고 노동자 농민을 죽이고 인권 환경을 짓밟는 독소조항 가득한 망국적 협상을 단죄하며 시민들에게 길거리 연설하는 민주노동당 진정한 서민의 벗이다 항의서한마..
2011.10.12 -
아름다운 희망을 함께 만들자
아름다운 희망을 함께 만들자 겨울에 펴낸 11번째 시집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가 어느새 봄을 맞고 있다 밤샘이다 아픈 몸이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93% 결재 머물지 않고 인쇄비는 벌써 끝냈을 터 서평을 써 준 블로그이웃 아름다운 리더쉽! 김미희 정책위원장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늘상 ..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