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63)
-
시민과 함께 하는 20회 들불대동제 뜻을 되새기며^^
올해로 20회가 되는 마창지역 노동자 <들불대동제>가 시민과 함께 그 뜻을 기리는 축제한마당으로 규모있게 진행되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주최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노동자 시민이 한데 어울려 다양한 부대행사와 무대공연에 참가하였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장터..
2008.10.12 -
아직과 이미 사이 들불대동제
아직과 이미 사이 들불대동제 한 점 불씨가 들불이 되어 누리에 타번진 세월이여 20회 대동제 감회 벅차라 노동자가 역사의 주인임을 선언한 87년 대투쟁 이후 산 넘고 물 건너 달려왔네 머리칼 희끗해도 마음만은 청춘노동자로 변함없이 시민과 함께 뜻을 기려라 오늘이 비록 힘겨울지라도 노동자의 ..
2008.10.12 -
촛불은 내일도 타오를 것이다
촛불은 내일도 타오를 것이다 비수처럼 날선 달을 보라 폭염 속에 잠 못 드는 한여름 밤하늘에 솟았네 촛불을 누가 끄려 하는가 조계사를 민주노총을 봉쇄한 채 꿈을 짓밟나 우리가 지켜야 할 이곳은 민주주의의 성지일 터 탄압에 맞서 투쟁하리니 촛불의 힘이 세상을 바꿔 내 나라를 바로세우는 그날..
200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