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5)
-
상남성당 평신도의 해 희년 마무리에^^
50년만의 한국 평신도 희년 가톨릭의 적폐청산과 신앙의 사회적 실천은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올해는 50년만의 한국 평신도 희년이었다. 사제 수녀 수도자와 달리 평신도의 역할을 중시하고 강조한 해였지만, 개인과 사회의 신앙적 실천은 여전히 모자란 편이었다고 논하고 싶다. 가톨..
2018.11.12 -
상남성당 목요미사 "성시간"의 인상깊은 순간^^
어둠 속 묵상시간과 성체강복 절하는 시간이 가장 인상깊게 다가왔다 장마철 목요일 밤에 상남성당 레지오 회합에 좀 늦게 참석했다. 불꺼진 성당 문을 밀치니 왠걸 어둠 속에서 교우들이 묵상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 개신교에는 없는 성체 곧 하느님을 만나는 "성시간" 특별미사였다. 나..
2017.07.07 -
사순 시기 마산교구 상남성당 풍경^^
사순 시기 고난의 시간대가 가리키는 십자가의 길이 남북분단, 유신독재, 민생파탄의 동시대와 무관치 않게 생각된다 사순 시기를 맞으며 각 성당들이 분주하다. 김대건 순교자 성당인 마산교구 상남성당에서도 7년만의 성령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보랏빛 제의 미사초 마리아상 꽃 등이 ..
2015.03.08 -
천주교 평신도 노릇 쉽지 않네^^
첫 마음을 새삼 돌아보며 사회단체 활동 못지 않게 적잖은 시간과 경비를 들여야 하는 지금의 평신도 생활에 가치부여를 하고 싶은 것 천주교 마산교구 상남성당에서 6개월 교리반을 마치고 요셉 이한기신부로부터 영세를 받은 지가 2월 2일로 딱 1년째가 된다. 중간에 1달여 냉담하긴 했..
2015.01.23 -
상남성당 레지오 바오로회 겨울바다 나들이^^
마침 레지오 단원 중 성호굴구이집을 차린 신자가 있어 겸사겸사 야외로 나가게 되었다 상남성당 레지오 바오로회가 주일 미사 후 12월 월례회를 갖고 마산 구산면 석곡 드라마세트장이 있는 겨울바다로 나들이를 떠났다. 제법 차가운 날씨였지만 12인승 봉고차에 탑승해 육호광장에서 ..
201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