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서민(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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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맞는 주말의 풍경은
내가 맞는 주말의 풍경은 언제 가 볼지 기약없는 저 오대산 소금강 산행 일정을 관뒀네 무리한 탓도 있겠지만 내 고장 행사땜에 맘에 걸려 미뤘어라 주말 촛불들의 민심이 옥죄는 민생고가 단풍산보다 급했기에 푸른내서주민회 행사도 오동동 동민잔치도 내겐 다 소중스러워라 찬바람 부는 시월 하순..
2008.10.25 -
시민과 함께 하는 20회 들불대동제 뜻을 되새기며^^
올해로 20회가 되는 마창지역 노동자 <들불대동제>가 시민과 함께 그 뜻을 기리는 축제한마당으로 규모있게 진행되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주최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노동자 시민이 한데 어울려 다양한 부대행사와 무대공연에 참가하였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장터..
200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