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물꼬를 트라 돌 위에 핀 꽃 진보장미 한 송이를 그대는 아는가 갖은 풍파 다 겪고 어엿이 피어난 서민의 꽃을 민중 속으로 다가간 지 어언 10년 남짓 민주노동당을 야권단일화에 앞장서서 국민의 명령을 지킨 정당 다시 4.27 재보선 심판의 날을 앞에 두고 희망을 안겨라 누가 뭐래도 일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