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노조 상근자 성희 숙이의 혼례식에서^^

2006. 12. 10. 19:3999%서민 희망찾기/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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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0일 정오 화창한 일요일 창원 국민연금관리공단 예식홀에서, 일반노조 이성희 마산사무장 및 노동상담소장과 일반노조 이명숙 사무차장의 혼례가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치뤄졌다. 두 사람 다 헌신적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쟁취를 위해 일한 실무자들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마산 창원 진주 통영 거제 등지에서 강동화 위원장 등 민주노총 일반노조 조합원 동지들과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식장을 가득 메운 채 아름다운 혼례식을 가졌다. 뒷풀이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식당에서 있었는데 박창균관장을 비롯하여 두 사람의 고향 친구들과 조합원들이 "잘 살아라!" 며 앞날을 축원해 주었다. 밥주걱으로 발바닥을 때리는 진풍경이 단연 인기였고, 함께 술잔을 들며 오늘의 경사를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