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민중이 주인되는 길로

2019. 2. 26. 20:1311부· 세월 속에 부는 바람소리




가자 민중이 주인되는 길로



3.1절 특사에 양심수는

이석기 국회의원도

한상균 위원장도

보이지 않았다 실망이다

촛불정부가 맞는가

이제 노동자 민중이

직접정치를

실현해야 할 때다

더 늦기 전에

"가장 현명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란 말을

우리 심장에 새기고

오늘처럼

손석형 예비후보

노동자선대본 발대식을

축제한마당으로

치루는 게 맞지 않나

노동존중 사회를

일구어가는

"민중당에게

노동자는 가장 귀한

사람들입니다"

진심어린 그 마음이

진보정치다

함께 가자 민중이

주인되는 역사의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