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마산당원 모임 초심대로^^

2018. 8. 8. 18:35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당직선거와 관련해서 김은형 부위원장 후보가 결정되었고 창원시 위원장, 중앙위원, 대의원, 분회장은 당원 직접투표로



입추라 한결 선선해진 8월 7일 저녁 마산 창동에서 민중당 마산당원 모임이 열렸다. 7월의 지방선거 평가에 이어 이날은 당직선거 조직정비가 핵심 안건이었다. 민중의 직접정치와 연합정치를 실현할 민중당은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 교류협력과 평화통일 무드에 힘입어 민족의 자주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진보정당으로서 초심대로 민중과 함께 갈 길을 가고 있다. 창원시 마산 합포구, 회원구, 내서지구의 분회를 강화하면서 매월 마산당원 모임을 개최해 당면 현안들과 당활동을 공유하고 있어 진보의 가치를 추구하는 열정이 자못 뜨겁다. 텔레그램 마산당원방에서 소식을 주고받으며 지역사회 집회와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는 당원들의 활동이 세상을 바꿔나간다. 이번 당직선거와 관련해서 김은형 부위원장 후보가 결정되었고 창원시 위원장, 중앙위원, 대의원, 분회장 등은 당원 직접투표로 선출된다. 6.13 지방선거 평가 후 진보대통합의 필요성과 당 분회활동 강화가 과제로 제시되었는데, 마산당원 모임에서도 심기일전하여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뒷풀이 자리에서 못 다한 이야기들이 이어졌고 폭염 속에 입추를 맞은 창동의 밤은 깊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