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마산당원 평화서포터즈 창동선전전^^

2018. 12. 14. 19:53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창동 상상길에서 진행된 "창원시민환영단 신청"과 "북녘 사진전"은 자못 뜨겁게 다가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과 함께 이루어질 서울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는 평화서포터즈 선전전이 전국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금요일 퇴근 시간대 한파 속에서도 민중당 김은형 부위원장 외 마산당원들의 창동 상상길에서 진행된 "창원시민환영단 신청"과 "북녘 사진전"은 자못 뜨겁게 다가왔다. 비록 연내 답방이 연기되고 북미간 대결기조가 다시 드러나는 정세에도 남과 북 해외 7천만 겨레의 평화와 통일의 열망은 우리 민족끼리 손잡고 전진할 것이다. "두 번의 정상회담, 평화와 번영의 시작!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는 홍보물을 받아드는 시민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일 터이다. 매주 창동 일대, 월영광장 등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자주통일, 민중의 직접정치를 실현할 민중당 마산당원들의 열정은 찬바람을 뚫고 평화의 온기를 전하고 있어 작은 실천이지만 소중한 한걸음이다. 오가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