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마산당원모임 지방선거에 힘모아^^

2018. 5. 14. 23:58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마산의 선거판세도 이참에 뒤집어질 공산이 크지만, 무엇보다 민생일꾼의 지역민 검증과 공약 여하에 따라



민주성지란 마산에서 새로운 진보정치인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내건 민중당의 도비례후보로 김은형 수출자유지역 전 금속노조 한국산연지회장이 출마해 반갑다. 당의 후보가 있을 때에야 민중당과 당정책을 알려내고 노동자 중소상공인 도시서민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창동 6월민주항쟁 표석 근처에서 민중당 마산당원모임이 열렸는데, 정문진 지회장 진행으로 경남노동자 선대본 회의결과를 공유하고 마산당원들이 지방선거를 지원하기 위한 다각도의 안건 토의가 자못 진지한 분위기에서 죽 이어졌다. 현재 전국적으로  전 지역에서 단체장, 광역 기초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등에 민중당 당원들이 출사표를 던져 "가장 현명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는 오랜 염원을 실현하고자 뛰고 있다. 그 어느 정당보다 SNS 페이스북 등을 통한 소통과 공유의 힘이 세다. 그만큼 지역의 민생일꾼으로서 생활정치의 자질과 역량을 갖춘 인물들이다. 마산의 선거판세도 이참에 뒤집어질 공산이 크지만, 무엇보다 민생일꾼의 지역민 검증과 공약 여하에 따라 승부수가 달렸다. 유권자 대다수가 노동자 가족이고 도시서민들이란 점을 감안하면 민중당의 진정성이 이해되고 통할 날이 오리라 확신한다. 오랫만에 창동 골목길 주점에서 뒷풀이를 가졌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민중당의 숭리를 위하여!"란 건배사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