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철 민중당 창원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감명깊어^^

2018. 4. 12. 01:04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이번 지방선거는 1700만 촛불혁명의 연장선상에서 치뤄지는 적폐청산과 민주주의 강화 그리고 민중의 삶의 질 향상이 걸린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실현할 민중당은 6.13 지방선거에 전국에서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진보정치 1번지라 할 창원에서도 석영철 창원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비례 후보가 불철주야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4월 11일 저녁 창원시 중앙동 동성올림픽타운 7층에서 열린 석영철 민중당 창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제 정당, 사회단체, 당원, 지지자 등이 자리를 빛내줘 지역사회에서 그가 지닌 위상을 실감케 하였다. 이번 지방선거는 1700만 촛불혁명의 연장선상에서 치뤄지는 적폐청산과 민주주의 강화 그리고 민중의 삶의 질 향상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혁명 전초전이다. 노동자, 농민, 청년, 중소상공인, 도시서민, 여성 엄마, 지식인 등 촛불민중들의 요구가 적극 반영되는 표심이어야 세상이 바뀐다. 석영철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노동자의 고용안정, 청년에게 일자리,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3가지를 강조하면서 창원에서 진보정치를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시절 대표가 참석해 "이변"이 일어나야 한다고 격려해 인상깊었다. 또 손석형 민중당 창원시위원장, 민주노총 류조환 경남본부장, 하원오 진보연합 대표, 이경희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 대표, 신석규 경남겨레하나 대표, 경남대 객원교수 외국인, 농아인단체 대표 등 내빈들이 축사를 해 주었다. 석영철 예비후보의 그간 활동상을 담은 영상물이 장내에 흐르자 참석자들의 눈빛은 빛났고, 이는 다름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한 민중의 삶의 현장이었기 때문이다. 가히 진보정치를 지켜갈 노동자의 도시 창원의 시장후보, 진보단일후보라 할 만하였다. 오랜 민중의 꿈은 함께 꾸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 감명깊은 개소식이었던 것이다. 가장 현명한 정치인은 역시 99% 민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