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소녀상 "인권자주평화다짐비" 명판식 ^^
2018. 7. 12. 00:03ㆍ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마창진시민모임, 창원시장, 경남도의원, 창원시의원, 소녀상지킴이 운영위, 시민 등 많은 이들이 축하해 주었고
마산 오동동 소녀상이 비로소 제 이름을 찾았다. 7월 10일 오후 5시 "인권자주평화다짐비" 명판식이 비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 거행되었다. 기만적인 위안부 합의 무효도 할머니들의 명예회복 배상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 조선의 누이들이 하나둘 우리 곁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소녀상이라 불리었지만 이제부터 인권자주평화다짐비란 이름으로 불려지기를 원한다. 마창진시민모임, 창원시장, 경남도의원, 창원시의원, 소녀상지킴이 운영위, 시민 등 많은 이들이 이날 명판식을 축하해 주었고, 모두가 소녀상에 헌화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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