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민중의 직접정치다
2018. 2. 2. 23:44ㆍ6부·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이제는 민중의 직접정치다
지방선거 막이 올랐다
한파 속에서도
민중당이 뛰고 있다
출근선전전
정당연설회 소식
속속 올라오니 반갑다
최저임금 꼼수
불안한 사회
막아내겠다는 약속
빈말이 아니다
99% 민중의 직접정치란
오랜 열망이었다
노동자 민중당
농민 민중당
청년 민중당
엄마 민중당 등등
한데 힘을 합쳐
깃발을 세운 진보정당
내 갈 길 아닌가
창원에서도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나선다
프레스센터 기자회견도
쉼없이 타전된다
민중당 논평은
노동자 농민 서민
중소상공인의 편에 서서
삶의 현장 곳곳
분노도 눈물도 웃음도
함께 나눈다
오늘과 다른 세상을
위하여 투쟁한다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평창올림픽처럼
뜨겁게 응원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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