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 송년의 밤^^

2017. 12. 8. 22:18산행기/답사·산행·동문

















김규영 회장의 당부인사와 건배제의로 러브샷 축배를 들자 동기들이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12월 8일 추운 날 저녁 마산 창동 골목길 '해송쌈밥'에서 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 송년의 밤이 오붓하게 열렸다. 윤해경 총무의 진행으로 그간 경조사 경과보고에 이어 신임 회장 총무 선출건을 의논한 바, 2018년 새 집행부로서 김재환 회장, 윤기수 총무가 향후 2년간 동기회를 운영해 가기로 결정되었다. 김규영 회장의 당부인사와 건배제의로 러브샷 축배를 들자 동기들이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30여명 동기들이 참석해 월례회처럼 조촐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지만 송년회는 송년회인지라 2차 노래방까지 갔다. 연륜은 쌓여가도 학창시절 동창회는 모이면 젊은 분위기다. 모두가 올 한 해 마무리를 잘하기를 바라며 다음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