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 서명은 계속됩니다^^

2016. 6. 6. 19:43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20대 국회는 여소야대 민심을 무시말고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하라!"는 범국민적 요구를 실천하기 바란다



불의한 권력과 악랄한 자본의 폭정과 탄압으로 연일 크고작은 참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개정을 위한 국민서명이 계속되고 있어 감명깊다. 현충일 오후 날씨도 흐리지만 마산 창동 사거리에는 뜻있는 시민들이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명대를 지킨다. 노란 리본, 세월호 뱃지도 보인다. 헬조선을 사람사는 세상으로 바꿀 피플파워가 너무나 절실한 오늘, 창동 거리를 오고가는 시민들의 발걸음과 마음을 붙잡고 세월호  진상규명을 이뤄내자는 작은 움직임 하나가 소중하게 다가온다. 창동 상상길을 걷는 마산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서명해 주었으면 좋겠다. "20대 국회는 여소야대 민심을 무시말고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하라!"는 범국민적 요구를 실천하기 바란다. 특별법 개정으로  제대로 된 진상조사 기간 보장, 세월호 인양선체 조사 보장이 필요하다. 그래서 국민의 이름으로  특별법 개정 입법청원을 하고자 온오프라인으로 국민서명 운동에 나선 것이다. 4월 16일의 약속을 잊지 말고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