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산고 동문바둑대회 성황 ^^

 

 

 

 

 

 

 

 

 

 

 

 

 

 

 

 

 

 

 

 

 

 

 

 

 

 

 

 

 

 

 

 

 

 

 

 

 

 

 

 

 

 

 

 

 

18회에서 45회까지 80여명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해 갑, 을, 병조 조별대항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

 

 

바둑이란 지혜의 한수 겨룸이다. 11월 29일 일요일 오전 10시~5시 마산기원에서 개최된 <2015 마산고 동문바둑대회>(회장 박필근, 21회)는 18회에서 45회까지 80여명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박필근 회장은 대회사에서 " 바둑경기를 통해 머리를 맑게 하고 동문간 친목을 다지게 돼 무척 기쁘다. 차기 기우회 회장에게도 뜨거운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며 참석동문들을 격려하고 임기를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갑, 을, 병조 조별대항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재경동창회 김광찬 회장, 모교 안형호 교장이 자리를 함께 해 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최다참가상, 우승자 시상금, 행운권, 달력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는데, 예전 행사에 비해 많은 참석자들에게 행운의 상금이 돌아갔다. 교가제창을 끝으로 대회의 막을 내리고, 기별 우승자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뒷풀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