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 2월 월례회 풍경^^

2015. 2. 9. 22:35산행기/답사·산행·동문

 

 

 

 

 

 

 

 

 

 

 

 

 

 

 

 

 

 

 

 

 

 

세월은 멀리 흘러왔어도 학창시절 맺은 인연과 우정은 오붓한 밤을 수놓아

 

 

"만나서 반갑고 재밌는 동창회를 만들겠다"고 마산고 33회 본부동창회 2월 월례회에서 회장 수락 소감을 밝힌 김규영 동기(총동창회 사무총장, 모교 학교운영위원장 역임) 가 이날 좌중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또 김원욱 동기가 선뜻 총무 수락을 해서 월례회가 참 보기 좋았다. 졸업 40주년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박승규 회장, 박원근 총무 집행부가 2015년도 새 집행부에 2년 임기의 동창회 업무를 맡기는 순간이었다. 이근욱 동기가 자녀 결혼식 축하에 감사인사를 전하였고 이날 식대를 찬조해 환영을 받았다. 기타 안건으로는 연회비 월회비 책정(차후 논의키로 함), 총동창회보 무학인 발간, 총동창회 앱 활용, 동문자녀 장학금 신청 등이었다. 이렇게 세월은 멀리 흘러왔어도 학창시절 맺은 인연과 우정은 오붓한 밤을 수놓았던 것이다. 전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회장단의 다채로운 월례회(답사여행 등 문화프로그렘과 함께) 진행을 기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