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총동창회 신년인사회 흐뭇^^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로써 모교발전, 동문단합, 지역사회봉사에 기여하는 총동창회의 위상 강화에 좀더 힘써줄 것

 

 

을미년 새해 1월 16일 저녁 마산 사보이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마산고총동창회(회장 고호곤, 29회, http://mago.or.kr/) 신년인사회가 30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흐뭇하게 열렸다. 연말연시 기수별로 총회를 치르고 새 임원진으로 개편된 여러 선후배 동문들을 비롯해 재경 재부 재울 등 지역동창회 집행부, 모교 안형호 교장, 안상수 창원시장, 안홍준 국회의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등 반가운 얼굴들이 신년덕담을 나누며 24회 섹소폰 축하연주, 10회 원로동문 개회선언, 참석자 소개, 마주보며 인사, 48회 장학기금 전달식, 교가제창, 건배제의 순으로 힘찬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을 기원하였다. 고호곤 회장(29회)은 신년사에서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로써 모교발전, 동문단합, 지역사회봉사에 기여하는 총동창회의 위상 강화"에 좀더 힘써줄 것을 모두에게 당부하였으며, 안상수 창원시장(23회), 안홍준 국회의원(27회), 박종훈 경남도교육감(38회)이 축하의 인사말을 해 주었다. 안형호 모교 교장(32회)은 자율형공립고로 선정된 이후 모교의 발전상을 들려주며 총동창회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였다. 이날 행사는 조별 테이블마다 얘기꽃이 피었고 선후배간 기념사진도 찍으며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해서 좋았다. 이렇게 학창시절 인연으로 맺어진 마산고총동창회 2015년 신년인사회의 밤은 깊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