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경남본부 김영만 의장 고희연^^

2014. 12. 19. 14:23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인상깊었던 점은 살아온 길 영상물이 바로 우리 경남지역의 산 역사였으며 미완의 과제들이란 것이었다

 

 

6.15 경남본부 김영만 의장의 고희연이 12월 18일 저녁 마산 아리랑호텔 연회장에서 지역사회 합동송년회를 겸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백남해 신부의 부드러운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칠순잔치는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길 김영만 선생의 살아온 길 영상물 상영, 축하연주, 축하의 노래, 축시, 축사, 건배제의, 기념촬영 순으로 시종일관 흐뭇한 분위기가 넘쳐 흘렀다. 인상깊었던 점은 살아온 길 영상물이 바로 우리 경남지역의 산 역사였으며 미완의 과제들이란 것이었다. 민주주의, 민생, 평화통일 염원이 엄혹한 시련에 부닥친 동시대에 산전수전 겪으며 일궈온 그의 70평생은 우리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 컸다. 이제 다시 새로운 시작이란 마음가짐으로 갑오년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에 뜻깊은 <김영만 선생 고희연> 행사를 챙겨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