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남미술품 경매시장 활발해^^

2014. 5. 23. 13:17지역 문화행사 소식/그림이좋아

 

 

 

 

 

 

 

 

 

 

 

 

 

 

 

 

 

 

 

 

 

 

 

 

 

 

 

 

 

 

 

 

 

 

 

 

 

 

 

 

 

 

 

 

 

 

 

 

 

 

 

 

 

 

 

 

 

 

 

 

 

 

 

 

 

 

 

지역사회 유력인사들과 화가들 그리고 애호가층이 참석한 첫날 개막식과 1차 경매전은 2시간여 동안 스릴넘치는 경매낙찰이

 

 

 

경남미술품 경매시장이 활발하다. 경남지역 화가와 도민들의 소장품을 내놓고 펼치는 <제6회 경남미술품 경매시장>은 그림의 저변확대와 화가들의 창작열을 고취시키기 위해 경남미협에서 기획한 특별전이다. 지역사회 유력인사들과 화가들 그리고 애호가층이 참석한 첫날 5월 21일 오후 4시 개막식과 1차 경매전은 2시간여 동안 스릴넘치는 경매낙찰이 죽 이어져 본행사의 인기도를 실감케 하였다. 김상문 경남미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화가와 도민들의 작품과 소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경매낙찰을 통해 소장함으로써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기하자는 취지로 매년 열리는 행사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하며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2차 경매는 26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