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창원시위원회 마산 당원모임에서^^

2014. 2. 26. 12:54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내서읍에서 송순호 시의원과 배순주 조직국장, 선대본 집행위원장 등 당원들이 참석해 당면한 정세분석과 지방선거 대응방침을 놓고

 

 

2014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보당 창원시위원회 마산당원들도 열심이다. 서마산지회, 동마산지회 등을 비롯해 내서지회 당원들도 선대본 구성과 공동실천에 머리를 맞대며 힘을 모아나가고 있다. 어제는 2.25 국민파업을 마치고 창원시 마산 회원구 내서읍에서 송순호 시의원과 배순주 조직국장, 선대본 집행위원장 등 당원들이 참석해 당면한 정세분석과 지방선거 대응방침을 놓고 토론을 진행하였다. 현재 진보당은 사상초유의 야당탄압인 박근혜정권의 민주주의 말살 공안탄압에 맞서 전국에서 1000여명 후보를 출마시켜 진보당 탄압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려내며 선거승리에 총매진하기로 결의한 비상한 시국이다. 헌법까지 무시하며 "무증유죄"를 선고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법치주의 훼손 판결에 대해선 당의 방침에 따라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지역 차원에선 당원 및 지지자의 역량을 최대한 모아 지방선거에 임한다는 전략이다. 서마산지회의 경우 출마할 후보가 없어 다소 긴장이 이완되긴 하지만 활발한 모임을 계속하며 진보당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내서지역에서 열린 신년인사를 겸한 마산당원 모임에 비해선 참석인원이 적긴 했지만 내실있는 회의가 되어 좋았다. 각자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지방선거 승리와 진보당 사수를 위하여 실천가능한 노력이 죽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