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의거 발원지 한국민주주의전당 유치 기원제^^

2013. 10. 13. 03:05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마산 오동동 문화페스티벌이 10월 11일 밤 3.15의거 발원지에서 한국민주주의전당 유치 기원제와 함께

 

 

마산 오동동 문화페스티벌이 10월 11일 밤 3.15의거 발원지에서 한국민주주의전당 유치 기원제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공연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서울, 광주, 마산 3곳 중 들어설 예정인 한국민주주의전당은 피흘려 쟁취한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이자 역사기록관이 될 것이라 자못 그 의의가 크다 할 것이다. 축제의 계절에 경남지역도 그 고장 특유의 행사가 열리고 있어 참석 인원도 많은 편이다. 이날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는 공유빈 가수 등 노래공연, 살풀이춤, 택견 시범에 이어 정쌍학 시의원의 한국민주의의전당 유치 기원문 낭독, 고사순서가 끝나고 조용식 오동동상인연합회 회장의 인사말, 홍준표 도지사, 이순항 전 경남도민일보사장, 조영파 창원시부시장의 축사, 영상물 상영, 만세삼창 등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마치고 즉석에서 만든 짜장면, 탕수육이 창동예술촌 막걸리와 같이 제공돼 가을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