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개소식^^

2013. 8. 15. 02:36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봉하마을 부엉이바위를 처음 찾았을 적의 아픔과 사랑이 되살아왔던 개소식을 계기로 경남지역위의 더 한층 발전

 

 

8월 14일 저녁 7시 마산 동마산병원 옆 성신빌딩 5층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차정인 대표를 비롯한 경남지역위 신석규, 이철승 외 자문위원,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 허성무 민주당 도당위원장, 공윤권 도의원, 후원회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이날 집들이를 축하해 주었다. 사람사는 세상을 추구하였던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경남지역위 회원들은 작년 10월 5일 창원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창립한 이래 1만명을 목표로 현재 수천명에 이른다. 폭염 속에서도 국정원 대선개입 대통령 부정선거란 비상한 시국에 기꺼이 달려와 준 마산, 창원, 김해, 함안, 거제 등지의 회원들의 자발적 열기는 뜨거웠다. 영상물 상영, 곽이섭의 색소폰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연주, 최상해의 플룻 '상록수' 연주는 불멸의 대통령 노무현을 추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차정인 대표의 민주주의 수호란 자못 의미심장한 인사말에 이어 신석규 자문위원, 이철승 목사, 김경수 사무국장, 허성무 도당위원장 등이 축사를 해 주었는데 깨어 있는 시민들인 회원들이 경남지역위를 잘 운영해서 사람사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격려의 내용이었다. 봉하마을 부엉이바위를 처음 찾았을 적의 아픔과 사랑이 되살아왔던 개소식을 계기로 경남지역위원회의 더 한층 발전을 바라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