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1동 재개발사업 변경안 주민설명회^^

 

 

 

 

 

 

 

 

 

 

 

 

 

 

 

 

 

 

 

 

 

 

 

"석전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정비구역 변경 및 정비계획 변경안 주민설명회"

 

 

"통합창원시 마산에 30군데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진행중이고 10군데가 경쟁이 치열합니다. 현재 창원시의회, 건축심의 통과가 돼야 하는데 고소고발, 반대를 위한 반대 등 잡음이 없이 주민단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민 재산권이 걸린 사안이라 도시건설위원장을 지낸 창원시의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힘을 쓰겠습니다." - 김종대 창원시의원

 

마산 석전1동 재개발사업이 7년째 진행중인데 5월 28일 저녁 석전1동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석전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정비구역 변경 및 정비계획 변경안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장우 조합장 집행부와 김종대 시의원, 박삼동 시의원, 창원시 도시건축과, 정비업체 관계자, 조합원, 주민 등이 참석한 이날 주민설명회는 33층 아파트 건설 설계 변경에 따른 용적율 등 설명과 용적률 상가 세입자 대책 등 주민 질의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너무 오래 끄는 재개발, 아파트 분양 여부, 재개발업체 자금지원, 조합원 간 고소고발 등 불거진 현안으로 과연 재개발이 될지 안될지 의아하던 참에 시기적절한 설명회였다. 항간의 부정적인 여론과는 달리 분위기를 보니 어떻게든 재개발을 성사시켜야 된다는 의사가 분명해 보였다. 바람직하기로는 지자체의 공영개발로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동네 실정에 맞게 추진되는 '마을만들기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