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창원시위원회 신입당원 환영식^^

2013. 4. 30. 01:11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진보당 당원 한 사람은 열 사람 몫을 해낼 자유의지로 당원가입을 한 것

 

 

통합진보당 경남도당의 3당(당원회복, 복당, 입당)운동에 탄력이 붙고 있다. 어제 저녁 창원시 중앙동 소재 경남도당(http://www.gouppgn.org/ver2009/) 사무실에서 창원시위원회(박유호 위원장) 신입당원 환영식이 조촐하지만 뜻깊게 열렸다. 개인 사정상 최근 입당한 20명 중 일부가 참석하였으나, 진보당 당원 한 사람은 열 사람 몫을 해낼 자유의지로 당원가입을 한 것이다. 그 중에는 장애인, 화이트칼라, 전문직종 당원도 있었다. 이날 박유호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서로 힘이 되고 당강화에 같이 노력하자"며 따뜻이 격려해 주었다. 신입당원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였다. 촛불케잌에 불이 켜지자 환한 웃음이 절로 일었다. 당뱃지를 달아주는 박위원장의 얼굴표정도 무척 밝아보였다. 오늘은 몇 안되지만 2개월마다 환영식을 열 거라고 한다. 그만큼 3당운동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잠시 창원시위원회의 발자취를 영상물로 보며 당활동의 면모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통합진보당 소개, 당강령, 진실보고서, 당원소식지, 창원시위원회 현황 등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해 주었다. 이로써 신입당원 환영식은 끝났지만 이제부터 생활현장, 각 지회에서 당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날 정우상가 앞에선 바람이 몹시 부는 날씨에도 경남평화시국회의 서명운동이 한창이었고, 경남도당 사무실에선 2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돼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