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창원시위원회 서마산지회 신났네^^

2013. 4. 25. 15:26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구재현 지회장의 얼굴도 무척 밝아보여서 분회원들 모두가 앞으로 당원배가 운동에 신경쓰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통합진보당 창원시위원회 산하 서마산지회(구 석전분회) 당원 월례회가 어제 석전동 역전시장 내 창녕횟집에서 신나는 분위기 속에 열렸다. 이는 신입당원 전씨가 입당해 환영 케잌에 촛불을 켜자 다들 고단한 일상을 사는 분회원들에게 대번에 활기를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시끌벅쩍한 시장통에서 갖는 당 분회 모임도 신기롭지만, 새 당원 한 사람이 몰고온 파문에 저으기 놀랬다. 이날 4월 서마산지회는 "전쟁위기의 한반도 해법은 무엇인가?"를 놓고 김정광 경남겨레하나 집행위원장의 간략한 소개와 반전평화의 시급함을 공유하였다. 그리고 배순주 조직국장이 참석해 입당, 복당, 당권회복 등 당원조직 활동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고 29일 저녁 도당에서 신입당원 환영식을 개최한다고 알려주었다. 구재현 지회장의 얼굴도 무척 밝아보여서 분회원들 모두가 앞으로 당원배가 운동에 신경쓰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월 1회 동네 당원들이 저녁 한끼 같이 하면서 진보당 활동에 대해 토의하고 친목을 다지는 부담없는 자리라 주위 친구들을 데려와도 무방하겠다. 새로 입당한 당원 한 사람이 소중한 오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