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환경운동연합 2013 정기총회^^

2013. 2. 1. 05:07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6백여 회원들의 힘으로 운영되는 NGO단체 하나의 역할이 그만큼 소중한 시대이다

 

 

4대강, 원전, 밀양 송전탑, 마산만, 진해만, 봉암갯벌, 주남저수지, 생태하천, 기후변화, 습지...등등 환경과 관련한 단어들이 헤일 수 없이 많다. 이들 중 환경단체의 발걸음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90년 초 낙동강 페놀 유출 사태로 마창지역에서 환경운동이 불붙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20여년 세월이 흐른 지금 마창진환경운동연합(http://mcjkfem.or.kr/)의 주민생활과 직결된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환경이슈로 등장하곤 하였다. 6백여 회원들의 힘으로 운영되는 NGO단체 하나의 역할이 그만큼 소중한 시대이다. 1월 31일 오후 7시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2013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박종권 의장 외 공동의장, 감병만 사무국장이 새로 선출되었다. 현안사업, 교육사업, 회원사업 등이 영상자료로 설명되고 토의가 진행되었다. '늘푸른 누리' 소식지의 발행을 인터넷 웹으로 대체하자는 안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해 찬성 회원만 오프라인 소식지를 받아보기로 결정되었다. 박종훈 전의장에 공로상이 주어졌고 석영철 도의원에게 녹색의원상이 수여되었다. 마창진 지역사회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죽 이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