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 문화아카데미 작품발표회^^

2012. 12. 23. 00:59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전통재래시장이 대형매장에 맞서는 방법 중에 문화감성을 활용한 상권활성화의 노력이 값지다

 

 

가히 문화의 전성시대다. 전통재래시장이 대형매장에 맞서는 방법 중에 문화감성을 활용한 상권활성화의 노력이 값지다. (재)창원시 오동동 창동 어시장 상권활성화재단이 12월 22일 오후 2시~ 6시 창동 노란잠수함에서 "2012 가고파 문화아카데미 작품전시발표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8주간 14개 문화분야를 마친 수료생들의 발표회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특별히 초청된 전유성 개그맨의 끼가 넘치는 재담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고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용기를 불어넣었다. 조용식 경남상인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문화아카데미 수료생들의 그간 노력을 격려드리며 앞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문화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참석한 이들을 격려해 주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다양한 작품 전시회와 함께 무대에서 선보인 플룻 기타 연주, 독창 합창, 배진아 노래교실의 '10월의 마지막 밤에' '뿐이고' 노래 열창, 박미탱고의 열정적인 춤솜씨였다. 그리고 아름나라 어린이예술단의 '고향의 봄' 합창은 향수를 자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