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마산 가곡부르기 ^^

2012. 6. 18. 03:39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일요일 저녁 창동아고라광장 무대에서 마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 우리가곡이 울려퍼졌다

 

 

마산 창동예술촌은 연일 문화예술 공연으로 풍성하다. 일요일 저녁 창동아고라광장 무대에서 마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 우리가곡이 울려퍼졌다. 이수인의 별, 정진업 시인의 애나, 보리밭 등 서정적인 가곡을 시민들과 함께 부르는 풍경은 아름다웠다. 이날 공연은 내 마음의 노래 경남지부(회장 김경선, http://www.krsong.com/) 우리가곡부르기모임을 초청해 이루어진 무대였다. 가히 옛 추억을 상키시키에 충분한 노래들이어서 사람들이 아주 좋아했다. 창동상인회 김보성 회장, 김경년 간사, 구주모 경남도민일보 사장, 배진아 가수, 장기홍 지휘자 외 우리가곡부르기 회원, 시민 등 많은 이들이 창동의 밤 무대를 즐겼다. 또 마산을 다룬 다큐영화가 매일밤 상영되고 있어 창동예술촌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골목상권과 문화예술이 만나서 마산르네상스를 꿈꾸는 이곳에 인정과 예술이 넘쳐 흐르니 정말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