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아트페스티벌 인기네^^

2012. 6. 24. 06:01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이렇듯 창동예술촌은 마산시민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명소로 급속히 자리잡고

 

 

마산의 테스트베드(시범도시) 창동예술촌이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어 화제이다. 5월 25일 개막 이후 6월 24일까지 1달간 진행된 아트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말 그대로 인파가 물밀듯 밀려들고 있어 앞으로 창동예술촌의 일대도약이 전망된다. 창원시, 창동상인회, 예술촌 촌장 및 입주예술인들, 건물주, 시민들, 언론 등이 마산의 재창조에 합심한 성과이다. 물론 운영상의 묘가 더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은 말할 것도 없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각종 프로그램이 가동되며 수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즐겨찾고 있다. 토요일 저녁에는 '별이 빛나는 밤에' 악단의 멋들어진 연주가 이루어져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 배달래 바디페인팅 예술가의 화실에는 미국인 만화가 일행이 방문해 용그림, 만화캐릭터를 새겨넣기도 해 무척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렇듯 창동예술촌은 마산시민뿐 아니라 국내외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명소로 급속히 자리잡고 있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