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밤이 좋아 ^^

2012. 5. 29. 23:52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창동예술촌은 밤이 되면 초승달이 뜨고 아트센터 광장에는 음악과 영화와 술이 있다

 

 

마산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창동예술촌이 5월 25일 마침내 막을 올렸다. 상권과 예술의 절묘한 접목이 인사동 못지 않은 창동예술촌을 탄생시킨 것이다. 중심상가 창동에 들르면 으례 이곳을 둘러보게 되고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한다. 청소년, 가족 단위, 연인들, 예술인들, 상인들, 관광객 등 많은 이들이 찾아주어 낮이고 밤이고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동피랑 벽화에 버금가는 창동 골목길 벽화도 인기다. 또 추억어린 마산의 명물도 만날 수 있다. 한마디로 추억의 거리 추억의 골목길인 셈이다. 창동예술촌은 밤이 되면 초승달이 뜨고 아트센터 광장에는 음악과 영화와 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