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신문 정민자 부사장 취임식에서^^

2012. 2. 11. 00:20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경남여성신문 정민자 부사장이 2월 10일 오전 11시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지역사회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평등, 조화, 진실을 추구하는 경남여성신문(대표이사 김영수, http://gnnews.newsk.com/) 정민자 부사장이 2월 10일 오전 11시 마산 사보이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지역사회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사옥을 둔 경남여성신문은 한국여성저널의 자매지로서 여성 뉴스 주간지로 유명하다. 이날 취임한 정민자 부사장은 경남도민일보 광고부국장, 경남신문 광고부장을 지냈고 경남대 대학원 경제학박사, 경안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출신으로서 현재 국가경영전략연구원, 녹색성장 CEO과정 연구위원이다. 활달한 성품을 지닌 그녀는 경남지역에서 활동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취임식을 축하해 주러 온 지인들 면면만 보더라도 각계각층을 두루 아우르고 있어 놀랍기 그지없었다.

 

그녀의 공격적 경영전략과 지역사회 활동상이 경남여성신문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언론이 지향하는 바 알 권리와 비판 기능을 강조하며,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사시를 표방한 경남여성신문을 튼튼히 자리매김하는 역할에서 적임자이다. 무학산 둘레길 단체산행, 태풍 매미 희생자 추모제, 사랑샘공동체 정기총회 등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사교력이 대단하다. 최근 조중동 종편 특혜와 미디어렙법 통과로 지역 신문, 방송의 미디어, 광고시장이 위협받는 실정에서 주간지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는 지역언론의 공통된 고민이다. 자문위원 위촉, 부사장 영입 등 타개책도 이러한 맥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