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마산고총동창회 신년하례식^^

2012. 1. 7. 01:41산행기/답사·산행·동문

 

 

 

 

 

 

 

 

 

 

 

 

 

 

 

 

 

 

 

 

 

 

 

 

 

 

 

 

 

 

 

 

 

 

 

 

 

 

 

 

 

 

 

 

 

 

마산고총동창회 2012 신년하례식이 1월 6일 오후 7시 마산 사보이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마산고총동창회 2012 신년하례식이 1월 6일 오후 7시 마산 사보이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임진년 흑룡해를 맞이하는 새해답게 분위기가 무척 밝았다. 이날 행사에는 제3회 홍순약 원로동문, 이현석 총동창회장, 재경 이수구 회장, 재부 장철순 회장, 안홍준 이주영 국회의원, 고영진 교육감, 김채용 의령군수, 황성찬 경남경찰청장, 박화욱 모교 교장 등을 비롯해 기수별 회장 총무 동문들 3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또 총선 예비후보인 박성호 전 창원대총장, 엄대호 전 농림부장관 보좌관도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현석 총동창회장은 신년사에서 "3만여 동문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기별 간격을 좁히는 노력으로 화합과 친목을 다집시다. 소통하는 동창회로 전 동문가족들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냅시다."라며 동문 화합을 새해 덕담으로 던졌다. 이어서 고영진 교육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후배동문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 이수구 재경 회장, 박화욱 모교 교장이 축사를 해 주었는데 모교의 발전과 동문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격려의 말이었다. 특히 자율형 공립고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해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축하떡 절단식, 건배 제의, 교가제창을 다함께 진행하며 희망찬 새해 인사회를 마무리하였다. 여는 마당의 대북 공연과 닫는 마당의 전통민요 공연에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기수별로 마련된 테이블마다 반갑게 악수하는 선후배 동문들의 모습이 정겨웠다. 현재 총동창회는 인명부 발간작업중이고 4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또 50회 이하 후배기수들의 참여도 두드러져 전망을 밝게 하였다. "21세기를 무학인의 품으로" 슬로건처럼 일대도약하는 마고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