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문학 시민강좌에서
2011. 6. 30. 02:14ㆍ시에게 말을 걸다/또 다른 시작
행복한 인문학 시민강좌에서
인문학이 길을 나섰다 폐과될 위기까지 내몰렸던 철학강좌도
해묵은 책들을 읽듯이 행복 자유 담론을 여럿이 함께 들었다
경남대 민주화교수협 교수들이 힘 모아 열린 캠퍼스 밖 강의
삶의 목적이 행복이고 자유인 것을 깨친 더 없이 소중한 시간
오로지 경쟁 돈만 아는 비뚤어진 세상에서 원효의 마음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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