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린사회의 적인가

2010. 9. 4. 05:20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6부·떨어진 유인물을 주워 읽으며

 

 

 

KBS 열린사회의 적인가

 

 

KBS 어디까지 왔나

정연주 사장

짜르더니

땡 뉴스

수신료 인상

이게 다

방송장악 음모야

 

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

언론권력 초청강연회

새겨 들으면서

유신정권

5공정권

암흑기 생각났지

 

사실 보도 비판 기능

알맹이 빠진

공영방송

이름값 못하는

지금 KBS

역사를 망각한

독재의 나팔순가

 

그래도 희망은 있다네

젊은 세대들

조중동 안 보고

시민들은

각자 위치에서

언로를 트고

소셜미디어 활발해

 

정연주 전 KBS사장

유신말기

첫 구속 후

30년 만에

다시 체포된

언론인 인생역정

내 가슴을 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