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6월 블로그강좌 "인기블로그가 되려면"을 듣고^^

2009. 6. 25. 07:00웹2.0 시대/웹기획

 

 

 

 

 

 

 

 

 

 

 

 

 

 

 

 

 

 

 

 

 

6월 24일 오후 7시 경남도민일보 3층 강당에서 <경남도민일보 6월 블로그강좌 "인기블로그가 되려면" >강의가 2시간 동안 열렸다. 블로그 실무강좌인데 무료이고 도민블로그(http://blog.idomin.com/300)에 참석 신청을 당부하고 있다. 낯익은 블로거들이 제법 보였다. 이날 강의2007년 초부터 <디자인로그를 운영해온 마루(김현욱 : 프로필 보실 분 클릭) 님>의 블로그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비법들을 듣는 자리라 횟수를 거듭할수록 블로그강좌가 전문화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디자인을 전공한 분답게 1인 미디어인 블로그의 다양한 꾸미기와 인기블로그 분석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 내가 주목한 내용은 "인기블로그, 성공엔 이유가 있다"는 것이었다. 사실 블로그가 대유행이긴 하지만 꾸준한 노력을 쏟지 않고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마루님은 '포토스케이프' (http://www.photoscape.co.kr/)'를 소개하며 포토샵 못지 않은 기능을 세세하게 설명해 블로거들의 시선집중을 받기도 했다. 디카로 찍은 사진은 편집에 신경써서 올려야 블로그가 돋보이는 법이다. 다음블로그는 자동편집 기능이 돼 있어 무심했는데 듣고 보니 고개가 끄떡여졌다. 질문도 이 부분에서 많이 나왔다.

 

유익한 강의가 끝나고 <경남도민일보 서형수 대표이사>가 블로거들을 격려하며 인사를 했는데 직접 보기는 처음이었다. 그리고 현재 천주교 마산교구청에서 농성중인 수정마을 주민대책위 <트라피스트수녀님>이 1년 9개월간 투쟁중인 STX조선기자재 공장유치 반대운동의 경과를 설명하고, 6월 25일 오전 9시 마산시청 건너편 광장에서 개최될 집회에 블로거들의 취재를 요청했다. 경남도민일보 블로그강좌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되었다. <뒷풀이>는 근처 식당에서 마루님과 주최측 김주완부장 그리고 참석 블로거들이 함께 어울려 밤늦도록 블로그 얘기를 주고받았다. 오늘 강좌를 듣고 적잖은 도움이 되었는지 어땠는지 내 블로그 구성을 사진형으로 한번 바꿔보았다.

 

개인적으로 이번 달이 지나고 나면 시간이 많이 생길 요량이라 지리산 산행과 블로그 가꾸기에 공을 들여볼까 하는 생각이 없지 않다. 그런데 한 가지 다음블로그의 단점이 거론된 점에 대해서는 쉽사리 동의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한메일을 고맙게 늘상 사용하고 있고, 블로그의 기능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루님을 비롯한 블로거들이 티스토리를 권하는 것은 좋지만, 적잖은 도움이 돼서 그런지 다음블로그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시간이 여의찮아서 새롭게 개편된 다음블로그의 세세한 기능을 활용해 보려고 들지 않아서 반론을 제기하지 못할 망정이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음블로그>의 우수한 점과 열악한 점을 여타 블로그와 비교하며 좀더 공을 들여볼 작정이다. 경남도민일보 블로그강좌는 관심갖고 참석하는 게 첫째고, 블로거가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블로그의 진가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지역의 블로그공동체를 잘 가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