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산 옛 동네를 지나며

2008. 9. 15. 04:13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문예의 길 5부

 

 

 

 

 

 

북마산 옛 동네를 지나며

 

 

기적소리 끊긴 철길 위에서

보름달 호젓이 맞다가

내 살던 집터를 바라보니

추억만 저 산처럼 남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