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날자! 농민 희망의 농업으로>전농 부경연맹 후원주점^^

2007. 5. 12. 23:0799%서민 희망찾기/진보연합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2007년 5월 11일 오후 4시부터 밤까지 전농 부경연맹 주최의 <2007 날자! 농민 희망의 농업으로> 후원주점이 농협경남본부 5층 식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농 의장단과 민주노총 경남본부 임원 및 조합원들,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집행부, 사회단체 회원들을 비롯하여 경남도경, 농협본부 등 기관단체 임원들까지 모두 한마음이 돼 농업을 살려보자는 농민들의 심정에 뜨겁게 호응하였다. 특히 민주노동당 강기갑, 권영길 국회의원과 김미영 도의원 등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이날의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한미FTA 협정으로 위기에 몰린 한국농업과 농민들의 참담한 현실을 희망으로 바꿔보자는 행사 플랑카드의 문구가 가슴아프게 다가왔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술잔을 기울이며 반드시 우리농업을 살려내야 한다는 결의를 다진 빛나는 일일주점 자리였다. 최근 언론보도를 보니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전농 부경연맹이 '무조건 퍼주기' 자매결연을 맺었다 하니 한결 마음이 든든해진다. 이번 "2007 날자! 농민 희망의 농업으로" 후원행사를 준비한 농민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