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촛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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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 촛불은 계속됩니다^^
세월호 침몰은 대한민국호의 침몰이었으며 '못 구한 것인가 안 구한 것인가'라는 손피켓도 등장했다 세월호 참사 39일째! 5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마산 창동의 촛불은 진상규명, 청문회 개최, 국정감사 실시, 특별법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촛불집회와 가두행진을 하였다. 창동사거리의 1천..
2014.05.26 -
마산 창동에 촛불 밝히다^^
1주일 전부터 자발적으로 노란리본이 달리고 촛불이 거리로 나오면서, 추모와 분노의 역사적 현장이 되고 있다 마산 창동사거리와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 세월호 참사 추모의 촛불이 밝혀졌다. 지난 토요일 오후 2시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서 김산, 이경민, 진효근 지역가수의 추모..
2014.05.07 -
성미예술촌 세월호참사 추모 작은 음악회^^
성미예술촌(천복희 여사 경영)에서 4월 24일 밤 세월호 참사 추모 작은 음악회가 열려 뜻깊다 마산 창동 구 남성동파출소 아래 성미 전통음식점 일명 성미예술촌(천복희 여사 경영)에서 4월 24일 밤 세월호 참사 추모 작은 음악회가 열려 뜻깊다. 매월 마지막 목요일 밤 7시 30분~ 자정 지역..
2014.04.25 -
추모의 촛불을 내 가슴에 켜며
추모의 촛불을 내 가슴에 켜며 4월은 잔인한 달이라 했던가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봄향기 바람결에 날리건만 천안함 참사로 돌아오지 못한 젊은 아들들을 부르며 피눈물 흘리는 부모형제여 뭇 생명이 사라져가는 이 땅 추모의 촛불조차 위법인 슬픈 대한민국을 어찌하랴 죽음을 딛고 이룬 민주주의..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