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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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예술촌 작은 음악회 봄밤 빛내^^
성미를 찾은 사람은 누구라도 출연할 수 있는 자유공간이라 부담없이 어울리는 목요일 밤 노래가 좋아 작은 음악회를 연 지가 5년 남짓한 마산 창동의 성미예술촌(성미 민속주점, 천복희여사 경영)은 문화사랑방이다.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밤은 어김없이 성미사람들(우용태 운영위원장)..
2018.04.27 -
동백꽃 피고지는 여수블루스
동백꽃 피고지는 여수블루스 전라도 여수 답사길에서 내가 본 것은 바닷바람에 흩날려 떨어진 동백꽃이었던가 사무친 듯 밀려오던 파도였던가 항구의 봄은 평화로웠건만 저 종고산에 핀 진달래에는 찢기운 산하의 아픔이 꽃망울처럼 맺혀 겨레의 비원을 새기누나 오동도를 한바퀴 돌면서 내 가슴에 ..
2010.04.26 -
한국시민문학협회 3.15의거 48주년 기념행사를 빛내다^^
2008년 3월 15일 오후 2시 30분 마산시 오동동 문화의 거리 3.15의거 발원지에서 국가기념일 제정 기원제가 열렸다. 오동동상인연합회와 3.15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48주년 3.15민주의거 기념행사에 <한국시민문학협회> 회원들이 기념시 낭송, 진혼가 노래 등으로 함께 하였다. 낙동강문학회 최..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