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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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싹쓸이 SSM 저지 1인시위 절박했다^^
최근 SSM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진출을 반대하는 중소상인들의 분노가 드세다. 종소시장, 재래시장, 골목시장의 상권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대기업의 횡포에 정면으로 맞선 것이다. 마산만 하더라도 회원동 GS슈퍼슈퍼마켓, 중앙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석전동 탑마트 등 입점반대 투쟁사례가 생겨났다..
2009.09.10 -
회원동 GS슈퍼마켓 입점저지 마산시민/상인 한목소리^^
외국자본의 유통시장 잠식과 국내 재벌기업의 대형마트 개점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중소자영업자의 허울뿐인 "사장님 성공신화"는 처참하게 깨진 지 오래다. 선거때면 단골공약이기도 한 재래시장 활성화, 대형마트 규제는 민주노동당을 제외하고 빈 공약이 되었다. 지난 3월 11일 "대형마트 규..
2008.06.25 -
슈퍼슈퍼마켓에 중소상인 뿔났다
슈퍼슈퍼마켓에 중소상인 뿔났다 북마산 철길시장에 나가 보았나 반찬거리 생필품 펼쳐 놓고 억센 삶 일구는 재래시장이여 작은 가게도 소중한 일터이련만 대기업에서 대형마트 연다면 동네 슈퍼들은 다 죽게 생겼네 고단한 얼굴들이 머리띠를 매고 GS슈퍼마켓 앞에서 외쳐대는 영세상인의 목소리를..
200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