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다 애초에 조중동 방송이란 권력 시나리오였댔어 국민의 알 권리를 뺏는 가증스런 술수야 재벌기업의 방송 참여도 종편 특혜 몰아주기도 지역 MBC 광역화도 다 독재 연장 음모이지 보도지침을 작성해 놓고 진실을 은폐시켰던 전두환때 일이 생각나 이제 또 다시 악몽인가 조..

경남도민주 신문인 경남도민일보의 제6대 노동조합 출범식이 3월 12일 오후 1시 3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제6대 표세호 지부장 등 60여명 조합원, 이강택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등 집행부, 이준희 부울경언론노조 위원장,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도본부장, 석영철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하게..

지역에서 언론강연을 듣기는 참 오랫만이다. 9월 25일 저녁, 독자모임과 학운협 공동주최로 언론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인 신학림님을 모시고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진지한 분위기 속에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최근 노골화하고 있는 MB정권의 언론정책 전반을 짚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 족벌언론, 족벌..

저 한 장의 사진이 세상을 바꾼다 YTN 방송중 아나운서 뒷편에서 피켓을 든 조합원들 못 잊네 내내 머릿 속을 맴도는 장면을 공정방송 사수 낙하산 물러가라 그 얼마나 절절한 외침인가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한 조중동과 권력이 탄압에 환장한 공영방송을 빼앗기고 만다면 인터넷도 촛불집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