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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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래 " 내 마음의 민들레꽃에게"^^
https://youtu.be/QhEzrUXhC0Q 해당화 시인의 시노래 "내 마음의 민들레꽃에게"가 탄생했군요. 유동렬 시인 작사 김디도 작곡 노래가 애틋합니다.끈질기게 노동의 대지에 피어난 생명력이 훅 끼쳐오는 고운 노래 고맙습니다^^
2025.02.08 -
시노래 "그 꽃은 내 가슴에 핀다"
해당화 시인의 시노래 한 곡이 탄생했군요. "그 꽃은 내 가슴에 핀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CxdsJwoD/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www.facebook.com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www.facebook.comhttps://www.youtube.com/watch?v=RnqAodTSaec
2025.01.30 -
인생이 정말 술 한잔 사 주지 않았나
인생이 정말 술 한잔 사 주지 않았나 가수 안치환이 문화광장에서절절하게 부르던 노래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 주지 않았다그 목소리가 쟁쟁하여라왜 인생은 나를 사랑하지 못했을까떠난 이를 그리워하듯우리 지난 날들을 소환해 보자내가 나의 주인이었던 적 있었는가노예처럼 자본에 저당잡힌 세월불의에 저항하지 못한 세월세상을 바꾸지 못한 그 세월이문득 서글퍼져서였을까내 인생은 나를 위해해 준 게 뭐 있나 쓰라려서였을까그날밤 강한 분노가 일어나토하듯 썼다는 정호승의 시 한편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 주지 않았다곱씹어 볼 시노래가 되었구나왜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술 한잔 사 주지 않았을까안치환은 노래하며 대답했더라사줘도 너무 많이 사줬다희망과 사랑의 술을 조건없이
2024.07.05 -
성미예술촌 2019년 송년음악회 오붓해^^
작은 음악회의 전당 성미예술촌에서 "2019년 송년음악회"가 오붓하게 개최돼 문화송년회를 실감케 하였다 마산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에 가면 민속주점인 "성미"(천복희여사 경영)가 나온다. 근 40년간 마산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는 이곳에서 매월 4번째 목..
2019.12.26 -
제105회 마산/영남 우리가곡 부르기^^
풀꽃, 과꽃, 진달래꽃, 폭포, 애나, 낮에 나온 반달, 청산에 살리라, 뱃노래... 등 추억의 옛노래, 시노래와 함께 요들송, 마술쇼가 선보여 "내 마음의 노래" 우리가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105회째가 됐다. 5월 16일 저녁 마산 가톨릭여성회관 강당에서 마산/영남 가곡부르기 작은 음..
2014.05.17 -
내 마음의 노래 우리가곡부르기 70회^^
내 마음의 노래(http://krsong.com/) 경남지부가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햇수로 3년 남짓 70회를 맞이하였다. 2월 18일 저녁 마산가톨릭여성회관에서 열린 섶다리로 맺어진 김성덕 작곡가 예술가곡의 밤은 절로 신명이 날 정도로 아름다운 우리 가곡들을 듣고 부르며 한데 어우러진 보기 드문 음악의 광장..
2011.02.19 -
내 가슴에 첫 눈은 내리고
내 가슴에 첫 눈은 내리고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 은행잎 바싹 마르고 찬바람은 온몸을 쳐라 들녘은 텅 비어 버렸고 사람들은 겨울채비로 발걸음 바삐 움직이네 오늘 여의도에선 5만명 공무원 교사 공공부문 노동자들 총궐기했다지 황테너와 만나 시노래를 만들며 보낸 주말 오후 까치집도 내 이웃같..
2008.11.23 -
2008 경남환경축제 다채로운 행사로 람사르총회 성공을 기원하다^^
10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5시 마산 내서 호계 자연과 사람 잔디공원에서 환경21연대 경남본부(본부장 김양수) 주최로 <2008 경남환경축제>가 개최되었다. 환경을 사랑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아름다운 어울림을 추구하는 환경21연대는 그동안 만날제 허수아비 전시와 삼각지공원 환경축제에 이..
2008.10.03 -
한국시민문학협회 3.15의거 48주년 기념행사를 빛내다^^
2008년 3월 15일 오후 2시 30분 마산시 오동동 문화의 거리 3.15의거 발원지에서 국가기념일 제정 기원제가 열렸다. 오동동상인연합회와 3.15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48주년 3.15민주의거 기념행사에 <한국시민문학협회> 회원들이 기념시 낭송, 진혼가 노래 등으로 함께 하였다. 낙동강문학회 최..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