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막걸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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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에 떡국 먹으러 갔다가^^
신묘년 새해 들어 진영 봉하마을에 잠시나마 첫 걸음을 하게 되었다. 딴 게 아니라 점심으로 포장마차의 떡국을 먹으러 간 것이다. 그곳에 가면 으례 사진도 찍고 봉하막걸리도 한잔 하며 얘기도 나누게 된다 . 늘상 그렇듯이 봉하마을 찾는 단체 관광객, 가족 단위, 참배객 등이 많이 보였다. 포장마차..
2011.01.03 -
봉하마을 부엉이를 날게 하라^^
진영 박원철 시인 창원판넬 사무실에서 황영일 테너를 만나기로 돼 시외버스를 탔다. 마산에서 가까운 진영은 한때 기차를 타고 많이 지나쳤던 곳이다. 지금은 인구 5만인 신도시, 구도시로 나눠져 본산공단 등 공단이 창원공단 못지 않다고 한다. 진영문화센터 한빛도서관은 주말이면 사람들이 붐비..
2010.11.07 -
노무현, 이제서야 찾아 봬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마산에서 진영으로 가 볼 일이 생겨서 시외버스에 올랐다. 박원철 시인이 진영신문을 만든다기에 도움차 들렀다. 마침 황영일 테너가 마중을 나왔길래 봉하마을에 한번 가 보자고 했다. 평일인데도 관광버스, 가족 단위 시민들이 그를 찾았다. 부엉이 바위, 생가, 묘소, 사자바위 등이 한눈에 ..
2010.10.27